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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2를 사용한지도 어언.. 4일째? 5일째다.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는 워치 페이스가 좀 '쨍'? 한거 같아서 한 번 바꿔 보기로 한다.
먼저 Galaxy Wearable 앱에 들어간다. (설치 안했으면 구글플레이에서 설치부터 ㄱㄱ)
아래 시계 화면 탭을 손클릭 하면 수많은 시계 화면이 보인다.
* 그래 워치 페이스보단 시계 화면이라고 부르자. (요즘 한글이 좋다)
클래식, 미니멀, 트렌디 등등의 카테고리마다 가지각색의 시계 화면이 준비되어 있다.
* 첫 느낌엔 아주 많아 보인다.
핸드폰과 워치를 연동해 둔 경우, 핸드폰에서 시계 화면을 선택하면 워치에도 바로 반영 된다.
이 것 저 것 시도해 보기 편하다.
또 추천 탭에서 시계 화면을 추가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무료 or 유료
기본 설정 되어 있는 시계 화면은 트렌디 카테고리의 '디지털 네온'
형광색에 시계, 날짜, 날씨, 걸음수를 디스플레이 해준다.
나쁘진 않은데 나에겐 좀 튀는데다 '쨍'하더라.
오늘 나의 선택은
인포메이션 카테고리의 '아워글래스'
그림으로 보니 좀 촌스러워 보이는 것 같지만 실제 시계에 심어서 보면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인포메이션 카테고리의 이름 답게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시계, 날짜, 칼로리소모량, 배터리량, 오른층, 걸음수, 심박수까지 내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좋았다.
특히 오른층과 걸음수는 시간 표시 숫자에 시각적으로 디스플레이 해주는데 숫자 내부가 비어 있는데서 시작하여
하루 목표에 근접할 수록 차오르는 방식이다.
오늘은 14151보나 걸었다. 점심시간에 좀 걷고, 퇴근하고 딸래미랑 또 걸었더니 ㅎㅎ
어쨌든 이런 식으로 차오른다.
많이 걸었더니 심박수가 좀 높다. 괜찮겠지?
아, 오른층은 7만큼 올랐는데 이름대로 7층 높이를 올랐다는 의미다.
내일부턴 계단 오르기 해서 가득 채워야겠다. 기본 설정된 목표량은 10층 이더라.
아 블로그에 기록해 두려고 액티브2 화면 캡쳐하는 법 배웠다.
사용설명서에는 달랑 한 줄로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이 한 줄이 부족하지 않을만큼 간단하다.
아래 동그란 버튼이 홈버튼이고 누르면서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캡쳐가 된다.
홈버튼을 오래누르면 전원버튼이 되므로 화면캡쳐 후에 전원 끄기 옵션이 나오는데 위쪽의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해제하면 된다. 캡쳐를 빠르게 하면(홈버튼 오래 안누르면) 그 옵션 안나온다.
캡쳐한 화면은 갤러리에서 볼 수 있고,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보내기도 할 수 있다.
당분간은 퍽이나 마음에 들어서 아워글래스(이름은 무슨의미지?)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또 금방 바꾸려나?
암튼 오늘은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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