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돈가스가 먹고싶다 했다. 두 분다 한창 먹을 시기라 난 검색을 했다. 큰 그녀가 일본식 말고 남산돈가스 같은 경양식이라고 선택지를 줄여주셨다. 검색을 했다. 마침 동네 근처에 그럴싸해 보이는 집이 있다. 상호도 그녀의 지령에 적합해 보이는 '옛날생돈가스'이다. 월곶대교를 건너 끝까지 직진하면 마지막 건물이다. 건물 지나기 전 상가 주차장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면 된다. 건물 앞쪽에는 간판만 있고 건물 뒷쪽으로 가야 식당이 보인다. 포털사이트에 상호명은 옛날생돈가스 였는데 간판은 옛날 돈까스 이다. 멈칫 했지만 전화번호를 보니 여기가 맞다. 문을열고 들어가니 아주머니 한 분이 우리를 맞으신다. 안쪽 주방엔 머리가 약간 희끗하신 아저씨 한 분이 마스크를 쓰고 계신 것이 살짝 보인다. 맛있는 돈가스를..
이영자님이 광고 하시던 60계치킨, 언젠가는 한 번 맛보고 싶었는데 어제 산책길에 보여서 가족들과 들어갔다. 치킨을 먹기엔 조금 이른시간(오후 3시반쯤?)이라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영업을 준비하고 계셨다. 덕분에 손님도 우리밖에 없었고. 위치는 배곧 중심상가의 아브뉴프랑 센트럴(오렌지)의 바깥쪽(도로쪽)이다. 인상좋으신 직원분이 테이블 세팅을 해주시며 주문을 받으신다. 이상하게 메뉴판이 약간 어렵다 난독증이 왔나? 한참 고민을 하던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간지치킨. 고추치킨이 더 당겼지만 매운걸 아직 못먹는 식구가 있었다. *나는 생맥500도+ 간장베이스 양념에 마법의 가루가 뿌려져 나오는데 먹음직 스럽게 생겼다. 6살 딸래미도 맛있다고 잘 먹는다. 배불뚝이 2인분 그녀는 많이 먹으면 소스가 조금 달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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