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의 진땀나는 하루

모듈을 불러다가 함수와 상수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제 알았는데[바로가기] matlab에 익숙해져 있던 나는 math.pi 조차도 번거롭다. 그냥 pi 로 쓸 수 있는 방법도 있을테다. 파이썬을 믿고 검색해보니 역시 가능하다. 가능한 것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니 알아두자. # 모듈을 가져오는 여러가지 방법 첫 번째는 import 모듈이름 >>> import math >>> math.pi 3.141592653589793 두 번째는 from 모듈이름 import 함수또는상수이름 >>> from math import pi >>> pi 3.141592653589793 이렇게 하면 pi 만으로 원주율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함수들도 마찬가지이다. 여러개를 가져오고 싶으면 , 를 붙이고..

공학 문제들을 접하다보면 원주율 π 는 필수적이고 또 자주 사용된다. matlab에서는 별도의 설정 없이 pi 가 원주율로 인식된다. 엑셀에서도 마찬가지로 별도의 설정 없이 pi() 로 원주율 사용이 가능하다. 원주율(π) : 원의 둘레(원주)와 그 지름의 비율. 약 3.14. 그러면 파이썬에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대충 쓰려면 3.14를 가져다 쓰면 되겠지만 결과에 오차가 생길테다. 엔지니어의 병이지, 쉽게 디테일한 원주율을 가져다 쓸 수 있는데 오차를 감수하고 갈 수 없다. 아는 걸 한 번 시도 해본다. 그래서 찾다보니 모듈이란 녀석을 알게되었다. 모듈이라고도 하고, 라이브러리라 하는데도 있고 같은 것을 가르키는 말인 것 같다. 원주율 정도는 기본 내장 모듈중에 있을테다. 찾아보자. 구글링을 ..